남한의 동쪽 맨 끝, 동해바다에 입면한 강원도 고성에는 금강산과 해금강이 보이는 통일전망대가 있습니다. 북으로 가지 못한 이들의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지요. 고성은 호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철새를 부르고, 일출을 보기에 최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걷고 보며 평화를 생각한다
통일전망대 -> DMZ박물관 -> 화진포의 성
통일전망대 (ft. 6.25전쟁체험관)
푸르른 동해 바다 저 너머에~ 멀리 보인다.
금강산이... 밟지못할 어떤 땅들이...
그런데 왜 눈물이 차오르지? ..
통일전망대 안 '6.25 전쟁체험전시관' 도 추천
신분증 필수. 사전 교육도 필수.
화진포의 성
저~ 멀리 보인다. 금강산이... 그런데 왜 눈물이 차오르지? .. 신분증 필수. 교육도 필수.
DMZ 박물관
안에서는 전쟁의 쓰라림을 밖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평화와 생명의 땅, DMZ
호수와 바다가 나란히 같은 숨을 쉬다
화진포 & 송지호
가히 국내 최고의 절경, 화진포
해수와 담수가 공존하는 송림 속 화진포. 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는 푸른 동해 바다
철새의 천국, 송지호
호수도 근사하지만 모기없는 해수욕장도 최고. 모기가 싫어하는 나무가 숲을 이루었기 때문.
누각에 올라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청간정 & 천학정
청간정
뒤로는 설악산을, 앞으로는 동해바다를.. 사방 어디를 봐도 인스타각.
천학정
100년 된 소나무숲을 지나 절벽 끝에 서 바다를 보는 순간 숨이 턱~